'오세훈 시장, 부인과 딸이 한 무대에'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오세훈(48) 서울시장의 부인과 딸이 나란히 무용극 무대에 오른다.오 시장의 부인인 연출가 송현옥(48·사진) 세종대 영화예술학부 교수와 딸 오주원이 다음달 8~9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무용극 '세 여자의 접시 쌓기' 공연에 함께 하는 것.안무가 홍선미가 제작하는 공연에 송현옥은 연출로 참여했고, 오주원은 주인공 화가 역을 맡아 독특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세 여자의 접시 쌓기'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에 염증을 느낀 주보와 대중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화가, 식당매니저의 구박에 폭발한 여종업원의 좌충우돌 이야기다.(1577-7766)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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