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지난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모두 3차 대회로 열리는 '2009 비치발리볼대회' 시리즈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주관하는 행사.22~24일 울산 진하해수욕장 개최된 '2009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에 이어 30~31일 거제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삼성중공업 2009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가, 8월 7~9일에는 경남 통영에서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가 각각 예정돼 있다.비치발리볼은 여름철 인기 스포츠이자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주목되는 종목.이번 대회의 후원사로서 한국허벌라이프는 회사 로고를 새긴 대형 비치발리볼 벌룬과 깃발, 보드 등을 설치해 경기장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경기장 내에 허벌라이프 홍보부스를 마련해 무더위 속에서 응원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들 '2009 비치발리볼대회' 시리즈 경기는 모두 무료로 입장, 관람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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