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민 컨설팅업체 MCC는 29일 MCC본사에서 캐나다 마니토바 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현지 이민자가 직접 마니토바의 사업현황과 교육시설, 생활환경에 대한 정보를 설명할 예정이다.캐나다 중앙에 위치한 마니토바는 캐나다의 토론토나 밴쿠버보다 최대 50% 가량 주거비용이 저렴한 지역이다.생활비와 종합대학 학비도 캐나다 최저 수준인 도시로 최근 새로운 이민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사업을 운영할 능력을 갖춘 직장인과 사업가를 위한 마니토바 주정부이민 프로그램인 기업이민은 7만5000캐나다달러를 주정부에 예치한 후 이주 후 2년 이내에 사업을 시작하면 환급을 받을 수도 있다.아울러 한국어 인터뷰가 가능해 영어를 못해도 신청이 가능하며, 수속기간도 연방 이민에 비해 빠르다고 업체는 설명했다.전화을 통해 참석을 예약할 수 있고 선착순 3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문의 (02)555-6155(내선 9204, 9205)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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