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신도시 입주대학 11월 선정

충남도, '41만9989㎡ 터에 6∼7개 대학 입주 할 것'

충남도는 도청이전신도시에 2013년 3월 문을 열 복합캠퍼스 설립계획 제안서를 8월말까지 제출받아 오는 11월 중 입주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공주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우송대·청운대·충남대·한민대·한서대·호서대·홍익대·청양대·혜전대 등 충청권 13개 대학이 도청이전신도시 입주를 신청했다. 도청이전신도시 대학부지는 모두 41만9989㎡로 충남도는 입주 신청 대학 가운데 6∼7개 대학의 입주를 허가할 방침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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