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올해 신규 상장법인인 엔에스브이(대표 김태만), 해덕선기(대표 구재고)에 대한 사이버 IR(Cyber IR)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사이버 IR은 코스닥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동영상을 거래소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동영상에는 상장기업의 현황, 주요 사업내용, 향후 전망 및 비전 등이 포함돼 있다.거래소 관계자는 "사이버 IR 내실화·확대를 통해 투자자들이 상장기업의 정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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