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간 시장 점유율 1위 ‘수학의 정석’ 무료강의 24일부터 제공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이하 '인강')은 수학의 기본서라 불리는 ‘수학의 정석’ 신규강의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인강’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수강이 가능하다.‘수학의 정석’은 지난 43년간 참고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고교생의 필수 수학 참고서다. 강남구 ‘인강’은 학생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교재인 ‘수학의 정석’을 동영상 강의로 제작, 제공함으로써 학습능률도 향상시키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인터넷 수능방송 업계에서는 최초로 제공되는 ‘수학의 정석’ 강의는 수학 상/하, 수학Ⅰ 총 65개 강좌가 제공된다. 소단원별 강좌 구성으로 예습과 복습을 할 때 학생이 필요한 부분만 쉽게 선택해서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강남구 ‘인강’은 최고 강의를 제공하기 이해 공교육과 사교육 우수 강사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강사진은 현직 교사 2명(김경한-세화고, 이창용-청심국제고)과 학원 강사 2명(이정수, 유상현)으로 팀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기본부터 체계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강남구 ‘인강’ 관계자는 “수학 기본서 ‘수학의 정석’ 강의를 ‘인강’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수학의 경우 무엇보다도 탄탄한 기초 실력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근본이 되기 때문에 이번 강의가 학생들에게 수학을 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7월24일부터 8월24일까지 특별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기간엔 신규가입인 경우 6개월(1만5000원)단위로도 가입을 가능케해 정회원으로 ‘인강’을 수강 할 수 있도록 했다. (정회원은 1년 단위 가입에 3만원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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