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야간에는 반값 세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23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특별기획전'을 열고 저녁 8시부터 특정 품목을 500명 한정으로 최고 60% 이상 할인 판매한다.이에 따라 23~25일에는 각각 군자찹쌀(1kg, 할인가 2450원), 토종닭(1kg, 4930원), 진라면(5입, 1490원) 등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26일에는 수박(10kg)을 6950원에, 27일에는 배추(1통)를 550원에 구입할 수 있다.또 28일에는 3만1000원 짜리 세탁세제 '비트(3kg*2)'를 9900원에 판매하고, 29일~8월2일에는 각각 거봉과 생물고등어, 감자, 생물오징어, 안심한우양지 등을 절반 가격에 내놓는다.하나로클럽 양재점은 또 24일과 25일 양일간 저녁 8시부터 지상주차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하나로 7080콘서트'를 진행한다.24일에는 포크음악의 대표주자인 가수 추가열, 25일에는 발라드와 트로트를 넘나들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진시몬 씨의 공연이 있을 예정돼 있다.홍광의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지사장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밤에도 고온 현상이 이어져 야간에 매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야간 방문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할인행사와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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