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한국협회(회장 이재광)는 CFA자격증 보유자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고용기관을 대상으로 7월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와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오찬행사(Employer Luncheon)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재광 CFA한국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CFA 자격증의 가치를 국내 회사에 널리 알리고, CFA 인력을 필요로 하는 회사의 구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 현재 CFA 자격증 보유자(CFA한국협회 회원 기준)는 총 748명으로 이들은 296개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CFA 자격증 보유자를 10명 이상 보유한 회사는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한은행, 씨티은행,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트자산운용, 우리은행, 한국은행, 한국투자증권, SC제일은행 11개 회사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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