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이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하는 모습.
이달 초 쌍용건설에 입사한 신입사원 31명이 지난 16일과 17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로 '사랑의 집 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다녀왔다.이 행사는 쌍용건설이 지난 2006년부터 운영하는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신입사원들에게 협동심과 봉사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입사원 허 준(27) 씨는 "30도를 웃도는 폭염 때문에 힘들었지만 150대 1의 경쟁을 뚫고 입사한 기쁨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승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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