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충청지역 국도 8개 임시개통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휴가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충남 부여∼논산 등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인 충남북지역 국도 8개 구간(35㎞)을 임시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임시 개통 구간은 ▲논산 광석면 갈산리∼부여 석성면 증산리 ▲부여 부여읍 정동리∼공주 탄천면 성리 ▲부여 은산면 가중리∼은산리 ▲부여 규암면 라복리∼은산면 가중리 ▲아산 신창면 읍내리 ▲진천 이월면 신월리∼내촌리 ▲보은 보은읍 금굴리∼학림리 ▲괴산 칠성면 태성리 등이다.국토관리청은 또 도로에 있는 도로전광표지시스템를 이용, 구간별 예상 소요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편 교통체증이 예산되는 서해안 구간의 차량을 분산시키기 위한 우회도로 이용을 알리는 표지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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