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무한도전' 듀엣 가요제의 후폭풍이 무섭다. MBC 측 한 관계자는 15일 "'무한도전-듀엣 가요제' 앨범 3만장이 다 팔려 5000장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과 길 등이 노브레인, 윤도현 밴드, 타이거JK, 소녀시대 제시카, 에픽하이, 애프터스쿨, 이정현 등의 뮤지션들과 콤비를 이뤄 참가곡들을 공개했다. 이후 이들의 참가곡은 각종 온라인사이트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의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