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안토시아닌과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로 만든 '청정원 마시는 홍초 체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체리식초(48.4%)와 체리과즙이 주원료인 '마시는 홍초 체리'는 기존 홍초보다 신맛은 낮추고 상큼한 맛은 높여 더욱 부드럽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웰빙초로 특히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풍부하고, 설탕, 합성보존료, 인공색소 등을 일절 넣지 않았다.김혜랑 청정원 홍초 담당CM 대리는 "이번 '마시는 홍초 체리'는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선호하는 20대 여성층을 위해 밝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체리' 원료 제품"이라며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에 홍초를 1:3~1:5 비율로 혼합하면 갈증해소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마시는 홍초'는 과일식초에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을 혼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과실초로, 복분자, 석류, 블루베리, 홍삼, 백년초, 오디 등 총7종이 출시돼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소비자가격은 900ml 용량에 7950원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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