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ㆍ기관은 매도 우위..미 호재 고스란히 받아들여
지수선물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선물 시장에서 순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골드만삭스 및 인텔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 등 미국증시의 호재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며 강세를 기록중이다. 15일 오전 9시2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3.50포인트(1.95%) 오른 182.95를 기록하고 있다. 181.35로 장을 시작해 장 중 183.10까지 치솟은 지수선물은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선물 시장에서 6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0계약, 510계약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외국인의 선물 매도로 베이시스(현ㆍ선물간 가격차)는 다시 악화됐다. 현재 -0.6 안팎에 머물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4300계약 증가한 11만750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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