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대표 허상희)는 기업체·공공기관·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트레픽 관리 솔루션인 '엔피아 S 시리즈' 2 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은 최근 발생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방어에서 URL우회 방식이 큰 효과를 거둠에 따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엔피아 S시리즈는 기존 네트워크 및 서버 환경의 변경 없이도 일시에 폭증하는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준다"며 "기존 네트워크 및 서버 환경의 변경 없이도 서버 그룹 IP 변경이 손쉽다"고 전했다. 허 대표는 "이번 서비스와 함께 자회사 알아이에이소프트에서 현재 국내 트래픽 분산의 전통적 솔루션인 ENPIA S-series와 CD Master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체험 서비스는 7월14일부터 9월13일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전화(02-6925-2438) 및 인터넷(www.nitgen.com )으로 받는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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