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클럽 스페셜' 이벤트 개최...노트르담 드 파리 등 30% 할인제공 푸르덴셜생명이 창립 20주년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사 고객들에게 뮤지컬 공연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푸르덴셜생명은 13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돈 주앙' 공연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더 클럽(THE Club)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21세기 최고의 프랑스 뮤지컬이라는 평과 함께 한국에서도 지난 2005, 2006년 공연시 최단 기간 최다 관객의 기록을 돌파하는 등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인기 작품으로 내달 4일부터 27일까지 공연한다.또한 지난 9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돈 주앙'도 '노트르담 드 파리', '태양의 서커스'의 연출가 질 마으와 예술감독 웨인 폭스 등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이번 행사는 올해 푸르덴셜생명이 자사의 고객만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것이다.또한 이번 이벤트는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5대 대도시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두 공연에 대한 예매는 '더 클럽’(theclub.prudential.co.kr)'에서 가능하며, 푸르덴셜생명 고객이면 누구나 주민등록번호 인증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예매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이외에도 매월 30건의 다양한 공연,전시들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푸르덴셜생명은 작년 바비 심포니 오케스트라, 뮤지컬 캣츠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후원하는 등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풍요로운 문화예술의 기회를 더 쉽고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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