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빠르게 이동하는 장마전선

서울 경기권으로 많은 양의 비를 뿌린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간 12일 오후 강서구쪽에서 바라본 서울하늘은 먹구름을 잔뜩 머금은 장마전선이 도심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장마전선은 남쪽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서울 지역은 비가 서서히 그쳐가고 있지만 한강 수위에 직접 적인 영향을 주는 팔당댁은 현재 수문을 모두 열고 1만3000톤을 한강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이에 한강 반포공원이 물에 잠기고 잠수교는 통행금지가 이어지고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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