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제2기 관절염 자조교실 회원 모집 ...선착순 30명 모집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지역내 관절염 환자의 자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2기 관절염 자조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관절염 자조교실은 8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절염에 대한 이해와 통증관리방법 등 이론교육 6주 과정과 효과적인 관절 운동방법 등을 물속에서 직접 배우는 수중운동교육 6주 과정으로 구성된다.이론교육은 8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관절염 교실
이론교육이 끝나면 수중운동교육이 9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강의는 대한근관절건강학회의 전문강사가 맡을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7월 27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구청 건강관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450-1973)로 신청 가능하다. 단 기존 수료회원은 가입이 제한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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