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공업은 회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LED 산업에 진출하기 위해 LED용 리드프레임(lead frame)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공시했다. 2010년 3/4분기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될 250억원은 All-in-one 전용라인 구축을 위한 파주 공장 건축과 설비 및 시설투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해 9월부터 제품을 대기업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연간 약 400억원의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기대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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