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대상 '블루드라이브 환경캠프' 개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7일까지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2009 현대자동차 블루 드라이브(Blue Drive) 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현대차 보유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21일과 28일 2차에 걸친 추첨을 통해 510가족 약 2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일정은 2박 3일이며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6차에 걸쳐 차수별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캠프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시를 앞두고 재활용품을 악기로 활용한 친환경 콘서트와 친환경 영화제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캠프기간 동안에는 성우 리조트 내에 '블루 드라이브존(Blue Drive Zone)'을 설치하고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전시할 예정이며 총 15대의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차를 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첫날 환영파티와 레포츠 용품 대여 센터 운영은 물론 고객 차량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4륜 오토바이와 래프팅 등 각종 레포츠와 편의시설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름 휴가를 선사할 예정이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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