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빈폴 액세서리와 전속계약 체결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손담비가 빈폴 액세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제일모직 측은 5일 "손담비가 제일 모직의 빈폴 액세서리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제일 모직은 30-4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담비와의 만남을 통해서 또 다른 변신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빈폴 액세서리의 김동화 팀장은 "빈폴 액세서리는 빈폴 의류 매장의 서브 브랜드로 시작해 지금은 연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전문 패션잡화 브랜드로 성장했다. 2009년 빈폴 액세서리만의 독특한 아이템과 감각을 살려 줄 뮤즈(Muse)로 손담비를 적극 추천했다. 섹시함 속에 숨겨진 그녀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폴 액세서리는 손담비와의 모델 계약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손담비와의 계약을 기념하는 스페셜 아이템을 8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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