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명,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빠이빠이야' '유쾌상쾌통쾌'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소명이 최근 인천세계도시축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인천세계도시축전은 오는 8월7일부터 10월15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펼쳐지는 행사로 이미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개그맨 지상렬, 염경환, 김병만, 한민관, 성우 배한성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특히 소명은 트로트 가수로는 유일하게 홍보대사에 위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명은 또 10년 이상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등 무대 안밖으로 선행을 해오고 있다. 소명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최선을 다해 여러 사람들에게 인천세계도시축전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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