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박정현이 콘서트에서 자신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종신과 오랜만에 작업한 신곡 '눈물이 주룩주룩' 을 담은 7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박정현은 오는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오디올로지2 - 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박정현의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난 달부터 3주 이상 주간 예매율 1위와 함께 월간 1위를 차지 하는 등(인터파크 기준)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공연 첫날이었던 지난 1일 박정현은 감기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멋진 라이브로 이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박정현의 '오디올로지2 - 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는 공연 마지막날까지 매진에 가까운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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