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샹그릴라 리조트가 1박에 7만원?'

현대카드, 해외호텔 프로모션 시행

현대카드의 여행 서비스 '프리비아(PRIVIA)'가 여름 휴가시즌을 겨냥해 파격적인 해외호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항공권을 구입하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리조트를 1박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2인1실 기준, 조식포함). 이 리조트는 직접 예약 시 1박 40만원에 육박하는 5성급 리조트다. 8월말까지 입실 가능하며, 최대 3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단 선착순 100실에 한해 마감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현대카드와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다.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체인에서의 추가 1박 무료 프로모션이 적용된 여행상품도 있다. 푸켓 반얀트리 리조트, 하이난 만다린 오리엔탈 산야, 홍콩 구룡 샹그릴라 호텔을 포함해 모두 5가지 상품이 준비돼있으며, 2박 예약 시 추가 1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6개월 할부 시 첫 달만 할부수수료를 부담하는 ‘부분 무이자 할부서비스’와 M포인트로 5% 차감 결제도 할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이 밖에도 중국, 태국, 사이판 등지의 호텔을 대상으로 1박에 미화 33∼52불 수준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를 이용하면 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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