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 5월 한 달 동안에만 8400여 개 장기요양기관이 23만여 건의 요양급여비용을 공단에 청구했지만 현지확인심사 대상건 등 극히 일부 건을 제외한 99퍼센트 이상을 법정기일 이내에 지급하고, 특히 청구경향이 양호한 60퍼센트 정도는 20일 이내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