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웰빙 열풍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수제 햄버거의 특별한 맛과 신한카드의 특별한 혜택이 만났다.신한카드는 수제 햄버거 전문점인 크라제버거와 제휴를 맺고 매장에서의 할인 등 실속 있는 특화 서비스와 빅플러스, 레이디카드의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라제버거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카드는 크라제버거 이용금액의 20%를 청구할인 해준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10%를 추가할인 해주고, 7 Day's(7자가 들어간 날)에는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고깃집 '한고가'에서도 10%를 상시 할인해 주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행사도 진행된다.이외에도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80원 적립, 3대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소비성향에 맞춰 수제 햄버거 전문점 제휴카드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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