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가수 손담비가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09 서울오토살롱'은 다음달 2일 개막을 앞 둔 가운데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 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공동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레이싱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손담비가 뽑혔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레이싱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가수 손담비가 35%(700명)로 1위를 차지했다. 배우 한채영은 27%(532명)로 그 뒤를 이었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한예슬(13%,267명), 전지현 (11%, 219명)이 선정됐다.
손담비는 도도하고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레이싱 모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자동차 레이스 가장 잘 할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이세창이 43%(858명)로 1위에 선정됐으며, 류시원이 35%(711명)로 2위를 차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