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윤상현이 드라마 '레이디 캐슬'에 출연, 윤은혜와 호흡을 맞춘다.
윤상현의 한 관계자는 24일 "윤상현이 '레이디 캐슬'에서 맡게 될 배역을 두고 고민 중"이라며 "이번주 내로 최종 확정되면 곧바로 촬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저택에 사는 상속녀의 돈을 노리고 집사로 들어오는 태건 역과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부잣집 귀공자 역을 두고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
'레이디 캐슬'은 2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윤은혜의 복귀작으로 저택에 숨겨진 비자금을 노리고 집사를 가장한 빈털터리 남자와 제멋대로인 프린세스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윤은혜는 극중 부잣집 세 자매 중 둘째 딸인 노유라 역을 맡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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