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버냉키 연임 질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임을 묻는 질문에 대답을 회피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버냉키 의장에 대한 뉴스를 만들지 않겠다"며 연임여부를 붇는 질문을 피해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버냉키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무를 훌륭히 해냈다"고 말했다. 미국 언론들에서는 그간 버냉키 의장의 교체설이 간간이 나오기도 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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