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청소년들의 끼와 젊음을 발산할 2009 청소년 문화존 축제 ‘Y·A·B(Youth Activity Boom) 얍’을 27일 오후 2시 목1동 축제의 거리서 연다.
이번 행사는 목1동 CBS 주변 축제의 거리에서 ‘ART&CULTURE’를 테마로 체험마당 공연마당 전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부채 만들기 ▲스카프 디자인 ▲타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게 운영되며, 공연마당으로 ▲국악합주 ▲비보이 ▲코스프레 ▲풍물놀이 등이 진행된다.
청소년 문화존은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여건을 조성해 문화·예술·레저활동 등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전통문화·음악·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청소년 문화 활성화 사업으로서 청소년을 비롯한 가족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매월 1회 각기 다른 테마를 선정, 10월까지 진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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