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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10억'이 긴장감과 함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본예고편은 "매 게임마다 한 명씩 탈락하는 서바이벌 게임. 상금은 10억. 최종 승자는 단 한 사람 뿐"이라고 낮고 힘있는 나레이션이 울려 퍼지며 시작된다.
곧이어 등장하는 게임의 기획자 박희순과 참가자 박해일,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10억을 위해 호주에 모인 10명의 주인공의 모습이 차례로 나타난다.
700Km 사막에 갇힌 육지 속의 무인도. 쉴새 없이 돌아가는 CCTV 카메라 속에서 도망칠 수도 숨을 수도 없는 극한 상황이 이어진다.
특히 서바이벌 게임쇼에 뽑힌 이들이 우연이 아니었다라는 새로운 사실이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제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장피디(박희순 분)의 마지막 말과 함께, '10억'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10억'은 통행이 제한되며 걸어서는 나올 수 없는 호주 서부 데드존으로 수십만명의 신청자 중 선발된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고은아 등 8명의 참가자가 들어가 10억의 우승상금을 걸고 7일간 7개의 게임쇼에 참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은 7월 16일.
[사진제공=(주)스폰지이엔티]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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