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열리는 이루마 스페셜 공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에서 이루마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다. 63시티(대표이사 정이만/www.63.co.kr)는 오는 26일 밤 9시 부터 63분간 63스카이아트 미술관내 특설무대에서 이루마 스페셜 스카이콘서트를 연다. 이루마 스페셜 스카이콘서트는 올해로 25살을 맞이하는 63시티의 63데이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특별 공연으로 'It's your day', 'Present', 'Letter, Loanna' 등 10여곡을 63분간 연주할 계획이다. 공연은 당일 63스카이아트를 찾는 고객 중 현장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총 63명에게 특별좌석을 제공한다. 미술관 입장료 외 별도의 공연 관람료는 없다. 한강과 서울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야경과 꽃을 주제로 한 천경자, 앤디워홀 등의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루마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는 관람객에게 이색적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할 것이다. 스카이콘서트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에 63스카이아트 미술관내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특별 공연 프로그램이다. 문의(02) 789-5663 / www.63.co.kr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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