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2 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이하 '결못남')의 세 번째 공식 포스터가 22일 공개됐다.
주연배우 지진희, 엄정화, 김소은, 양정아, 유아인 등이 하얀 남방과 청바지로 통일감을 준 이번 포스터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포스터는 또 올 여름을 강타할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을 풍겨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제작사 사과나무픽쳐스 한 관계자는 "포스터는 처음 드라마 홍보 스틸을 목적으로 촬영 됐다. 하지만 이 사진 공개를 원하는 팬들의 요청에 따라 포스터로 제작해 공개하게 됐다. 이 사진은 배우들의 웃음과 전체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해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이렇게 까지 반응이 좋을지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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