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계열 기관및 사업체가 임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전체 세미나를 개최하고 바이오산업 선도를 위한 결속을 다짐했다.
디오스텍(대표 문병우)은 20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차병원그룹 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회장, CHA 의과학대학교 박명재 총장, 강남차병원 정창조 원장, 분당차병원 최중언 원장, 구미차병원 조수호 원장을 비롯,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임직원, CHA 의과학대학교 교수, 성광의료재단 및 기타 벤처 임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CHA 의과학대학교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방안이 집중논의됐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공동 컨소시엄 연구소 운영 ▲기업에 맞는 주문식 교육 및 인력양성 ▲교수진의 연구 프로젝트 참여 ▲정부 지원 연구과제 공동 수행 등을 차 의과학대와 함께 추진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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