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20일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7명 더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환자 가운데 4명은 기존 확진환자의 가족들이다. 또한 나머지 3명의 확진환자는 모두 미국에서 입국했다.
복지부는 이들의 감염경로, 지역사회 접촉자, 항공기 탑승객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총 수는 현재 98명으로 늘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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