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측도 끝내 열애 인정 '23일 공식 발표'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전진도 탤런트 이시영과의 열애설을 끝내 인정하기로 했다. 당초 19일 열애설이 보도된 후 열애설을 부인했던 전진 측은 이시영 측이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함에 따라 '공식 연인'이 되기로 결정했다. 전진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된 이상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면서 "오는 23일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시영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고,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전진은 아시아투어 일정 때문에 이날 중국 성도로 출국한 상태다. 최근 대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무한도전'의 형들이 모두 커플이 돼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멋지게 공개하겠다"고 말한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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