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개장전 지수 선물 상승 반전

18일 하락세를 보이던 뉴욕 지수선물이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뉴욕시간 오전 8시48분 현재 S&P500 지수선물 9월물은 0.3% 상승한 908.2를 기록하고 있고, 다우지수선물은 0.3% 오른 846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선물은 0.2% 상승한 1456을 기록 중이다.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미국 고용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14일 마감된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3000건 증가한 60만8000건을 기록했지만 실업급여 연속 수급자수는 전주에 비해 14만8000건이 감소한 669만건을 기록했다. 실업급여 연속 수급자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1월 이래 처음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