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회원권, 100억대 유증..이틀째 급락

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째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아회원권은 전거래일 대비 13.30%(300원) 내린 195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하한가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동아회원권그룹은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9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수량으로는 700만주에 달하며 이는 기존 발행주식의 90%에 달한다. 신주발행가액은 1385원이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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