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16일 에 대해 단기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만9600원에서 1만5800원으로 내렸다.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성장 모멘텀인 미주향 저가 모델 매출이 지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양호한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모멘텀이 부재한 만큼 중립적 접근이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다만 "하반기 의미이는 성장 모멘텀이 발현될 경우에는 추후 밸류에이션 상향 조정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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