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장윤정 부모 첫반응, 기쁨VS화들짝?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최근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한 장윤정-노홍철 커플이 양가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최근 공식 연인 선언 직후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골드미스가 간다' 녹화에 함께 참여한 두 사람은 앞다퉈 질문 공세를 퍼붓는 멤버들에게 그동안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각자 부모님들의 반응에 대해 묻는 질문에 노홍철은 "어머니가 장윤정과 만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누구보다도 기뻐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노홍철은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리기 3일 전 자신의 어머니와 장윤정이 우연히 만나게 되었던 사연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평소 장윤정이 연예인 남자친구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것을 알고 있는 장윤정의 부모님은 딸이 연예인 남자친구를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자 깜짝 놀랐다는 후문. 그 연예인 남자친구가 노홍철이라는 사실은 뒤늦게 알게 됐다는 것. 평소 '침묵이 금'이라는 말을 제일 좋아하신다는 장윤정의 부모님들의 반응이 자못 궁금해진다. 장윤정은 이외에도 노홍철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한 시간 동안 펑펑 울었던 사연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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