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공사채 3년물 1000억 유찰 재입찰 미정

SH공사가 12일 실시한 공사채 3년물 1000억 입찰이 유찰됐다. 유찰이유는 금리수준. 공사는 향후 재입찰 여부를 결정하고 있지 못한 상태다.공사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가 급상승함에 따라 내정금리보다 많이 높았다. 다만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알려줄 수 없다”며 “시장상황을 봐가며 향후 입찰계획을 잡을 생각이지만 아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한편 2012년 5월26일 만기분의 전일 민평금리는 5.00%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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