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가 올해 배럴당 100달러선에 근접한다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블룸버그 통신은 11일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그리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2010년에 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높은 유동성 때문에 유가가 빠른 속도로 오를 것이라고 뒷받침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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