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과 결혼, 한유라는 누구?

[사진='봄의 왈츠' 오디션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하는 한유라 씨는 정형돈보다 4세 연하의 방송작가로 예전 배우와 CF모델로 활동했었다. 현재 MBC '오늘밤만 재워줘'의 구성작가로 활동중인 한 씨는 예전 SBS '미스터리특공대' 작가로 활동하며 정형돈과 만났다. 또 그 이전에도 SBS '일요일이 좋다-옛날TV', '라인업' 등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또 그는 MBC 시트콤 '미라클',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가집', SBS 드라마스페셜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고, 델몬트, 코카콜라, KTF CF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지난 4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난 연예인 지망생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 방송작가다"라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한 씨는 "방송일이 하고 싶어서 방송연예과에 들어갔고 대학시절 우연한 기회로 좋은 추억으로 남겼던 일들이 저에게 이렇게 힘든 일로 다가올 줄은 몰랐다. 내가 계속 방송작가일을 할 수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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