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드림위즈, LBS 사업 제휴

(대표 황규형 이봉형)는 드림위즈(대표 이찬진)와 위치기반서비스(LBS)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제휴에 따라 엑스로드가 보유한 전자지도를 기반으로 웹 지도 서비스와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을 진행 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사업 분야는 전자지도 판매, 위치찾기, 전자지도 광고유치, 교통정보 사업 등이 될 예정이다. 한편 LBS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위치기반서비스 시장규모는 올해 약 6300억원을 기록하고 오는 2011년 1조30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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