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은 '포스트-잇 팝업디스펜서'의 1000만개 판매 기념으로 이번달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2000년에 출시된 포스트-잇 팝업디스펜서는 포스트-잇 노트를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도록 만든 전용 케이스이다. 이번에 진행하게 될 '고객 감사 대잔치'에서는 포스트-잇 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팝업 디스펜서를 증정한다.포스트-잇 노트 2개를 구매하면 '벽면부착형 디스펜서'를 사은품으로 주고, 3개를 사면 '고급 크리스탈 디스펜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제품에 함께 들어있는 쿠폰의 번호를 포스트-잇 홈페이지(www.postit.co.kr)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1등(5명)과 2등(20명)에게는 각각 '닌텐도 위'와 '3M 파인룩스 눈부심방지 스탠드'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3등(100명)은 3M의 '문구류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한국쓰리엠 오피스사업본부 신용숙 이사는 "포스트-잇 팝업 노트 출시 8년 만에 천만개 판매기록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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