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옥 디브이에스 회장, 수암연구재단 신임이사로

수암연구재단이 조성옥 디브이에스코리아 회장을 신임이사로 영입했다. 수암연구재단은 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조성옥 회장을 신임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조 회장은 대교종합건설과 코리아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교종합건설을 통해 의 지분 4.63%를 보유하고 있다. 수암재단 관계자는 "연구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수암재단의 이사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황우석 박사는 더욱 더 안정적 토대 위에서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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