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수능모의고사 사업 본격화

가 올하반기부터 수능 모의고사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메가스터디는 오는 7월24일로 예정돼 있는 제2회 메가스터디 수능 모의고사부터 응시 대상을 전국 일선 고교로까지 확대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메가스터디는 지난달 12일 메가스터디 직ㆍ가맹학원 재수생들과 개인 신청자 등 64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수능 모의고사를 시범 시행해 본 결과, 문항개발, 시험진행, 동영상 해설강의 제작, 평가 등 일련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메가스터디는 수능시험의 문제 유형 및 난이도에 가장 근접한 문항의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메가스터디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하여 후속 서비스에서도 확실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매 회 모의고사마다 스타강사의 동영상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오답노트 서비스, 상세 성적 분석 서비스, 모의고사 응시생을 위한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메가스터디는 지난 5월12일 제1회 시험을 포함, 올해 총 4회의 전국 단위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는 7월24일, 8월21일, 10월21일에 각각 2,3,4회 모의고사가 예정돼 있다. 학교 단위 단체응시를 원할 경우, 메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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