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기자
김완희 수입업협회 회장(왼쪽)이 터키 카글라얀 통상산업부장관(오른쪽)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김완희 한국수입업협회 회장은 1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무역브릿지(World Trade Bridge) 행사에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개막식 및 각종 행사에 참석했다. 김 회장은 카글라얀(Zafer Caglayan) 터키 통상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세계 40여개국의 장관들과 국가간 통상협력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행사는 6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세미나, 터키 기업 약 3000여 업체와 세계 2000여 업체가 참여하는 전시회,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