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노트북 사용을 편리하게'…스탠드 출시

로지텍코리아(대표 서수경)는 목, 어깨, 허리 등에 무리가 없는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건강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시하는 '지텍 노트북 스탠드 N110'을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로지텍 노트북 스탠드 N110은 사용자의 노트북 높이를 올려줌으로써 LCD화면과 사용자간 최적의 시선과 거리를 확보해 노트북 사용 시 허리를 곧게 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사용자는 눈높이에 따라 기울기 각도를 20, 30, 40도 등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개는 들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며, 어깨는 뒤로, 팔과 팔목은 편안한 사용환경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이나 어깨 등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아 거북목 증후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바닥 면에도 고무소재를 사용해 노트북이 미끄러지는 경우를 방지,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휴대성을 높였다. 쉽게 펼쳐지고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 '플립 오픈-폴드 플랫' 방식을 채택해 설치가 간편하며 노트북과 함께 보관하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노트북 스탠드 N110의 소비자 가격은 3만9000원이며 로지텍 취급 대리점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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