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VVIP 고객 위한 'Premier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소수의 선택된 VVIP 고객들을 위한 신한 Premier카드(프리미어카드)를 오는 6월1일 출시한다고 31일 박혔다.신한 프리미어카드는 항공, 특급 호텔, 국내 명문 골프장, 명품관 및 면세점, 특급 병원 등과 관련된 각종 특별 서비스와 금융 관련 특별 우대 서비스 등 VVIP 고객들에게 어울릴 만한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먼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의 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 클래스석으로의 좌석 업그레이드, 동반자 비즈니스 항공권 무료 제공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 카드와 최대 5억원을 보장하는 국내외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도 제공된다.특히 신용판매 이용 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2마일리지, 혹은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2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이와는 별도로 신판 이용 금액의 1%를 익년도 연회비에서 자동 차감되는 용도로 활용되는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한 국내 특급 호텔에서 호텔 멤버십 서비스는 물론, 스위트룸 무료 제공 등 신한카드만의 차별된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신한 Premier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홀인원 보험 무료 가입과 명문 골프클럽 그린피 할인 및 주중 부킹 서비스 등 골프 관련 서비스는 물론, 롯데 에비뉴얼, 롯데 부산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10% 할인 서비스, 신라면세점 플래티늄카드 즉시 발급 서비스와 롯데 에비뉴얼 VIP 우대 서비스 등 쇼핑 관련 서비스도 탁월하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프리미어카드는 VVIP 고객 중에서도 사회적 지위 등을 고려해 소수의 고객에게만 한정 발급할 계획"이라며 "신한카드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상품인 만큼 최상의 가치와 서비스로 VVIP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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