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무 1명 등 총 14명 임원 승진인사

홈플러스그룹이 전무 1명 등 총 14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홈플러스 측은 6월 1일자로 장정현 홈플러스 1지역본부장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이사 6명을 상무로, 부장 7명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3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 ◆승진 ▲전무 -장정현(1지역 본부장) ▲상무 -권병돈(투자관리 총괄), 박진호(익스프레스 지역본부장), 이원기(4지역 본부장), 임교상(설계기획 총괄), 정병문(마케팅 운영본부장), 현경일(신유통서비스본부장) ▲이사 -김인숙(3지역 본부장), 김정철(홈플러스테스코 3지역본부장), 백승준(신선식품 본부장), 안종연(시공 2팀장), 이찬기(홈플러스테스코 1지역본부장), 임대경(익스프레스개발 총괄), 정준규(테넌트서비스사업 총괄)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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